꽃이 남아 있습니다. 11월입니다. 아직 시들지 않았습니다.
세평숲, 2016년 11월
한가위 밤늦은 달맞이
바다의 햇살..
우리집 다락방.. 낡은 책과 상념과 나태함의 경계에서
세평숲에서
가을이 익다.
베란다, 블루베리
달빛뜨락 별빛뜨락 햇빛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