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의 한시(25) - 절에서 시를 읊노니 5수 1. 曹洞宗大學校別院 二首 (조동종대학교 별원 이수) ; 조동종대학교 별원에서 읊다 2. 五歲庵(오세암) ; 오세암에서 3. 龜巖寺與宋淸巖兄弟共唫(구암사여송청암형제공금) ; 구암사에서 송청암 형제와 같이 읊음 4. 華嚴寺散步(화엄사산보) ; 화엄사 산책하며 5. 雙溪樓(쌍계루) ; 쌍계루에서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31
만해의 한시(24) - 절에서 생각에 잠겨 6수 1. 留 仙巖寺 次梅泉韻(유선암사차매천운) ; 선암사에 머물면서 매천의 시에 차운하다 2. 淸曉(청효) ; 맑은 새벽에 3. 養眞庵臨發贈鶴鳴禪伯二首 (양진암 임발증 학명선백 이수) ; 양진암을 떠나면서 학명선사에게 주다 4. 養眞庵(양진암) ; 양진암에서 5. 養眞庵餞春(양진암전춘) ; 양진암에서 봄을 보내다 6. 仙巖寺病後作 二首(선암사병후작 이수) ; 선암사에서 앓고 난 뒤에 짓다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9
만해의 한시(23) - 절에서 풍경과 함께 7수 1. 咏閑(영한) ; 암자에서 한가하게 2. 藥師庵途中(약사암도중) ; 약사암 가는 길에 3. 梵魚寺雨後述懷 (범어사 우후술회) ; 비 온 뒤의 범어사에서 4. 曉日(효일) ; 새벽에 5. 訪白華庵(방백화암) ; 백화암을 찾아서 6. 香爐庵夜唫(향로암야음) ; 향로암에서 밤에 읊다 7. 香爐庵卽事(향로암즉사) ; 향로암에서 그저 읊다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7
만해의 한시(21) - 삶을 돌아보며 (1) 6수 1. 周甲日卽興 - 一九三九.七.十二. 於淸凉寺 주갑일즉흥 일구삼구 칠 십이 어청량사 ; 회갑날의 즉흥 - 1939년 7월 12일 청량사에서 2. 自悶(자민) ; 스스로 번민하다 3. 雪夜看畵有感(설야간화유감) ; 눈 오는 밤 그림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4. 古意(고의) ; 옛일을 바탕으로 시심을 일으키노니 5. 自笑詩癖(자소시벽) ; 시 쓰는 버릇을 스스로 비웃다 6. 蝴蝶(호접) ; 나비에게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5
만해의 한시(20) - 나그네의 회포 8수 1. 旅懷(여회) ; 객지에서의 쓸쓸한 심정 2. 秋曉(추효) ; 가을 새벽에 3. 過九曲嶺(과구곡령) ; 구곡령을 지나며 4. 榮山浦舟中(영산포주중) ; 영산포의 배 안에서 5. 漢江(한강) ; 한강에서 6. 秋雨(추우) ; 가을비를 맞으며 7. 雲水(운수) ; 떠돌이 중 8. 唫晴(금청) ; 개인 날에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3
만해의 한시(19) - 이별의 안타까움 3수 1. 贈 映湖和尙 述未嘗見(증영호화상술미상견) ; 영호 스님을 보지 못한 안타까움을 말하다 2. 代萬化和尙挽林鄕長(대만화화상만림향장) ; 만화 스님을 대신하여 임향장의 죽음을 조상하다 3. 別玩豪學士(별완호학사) ; 완호 학사를 보내며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1
만해의 한시(18) - 시대를 한탄하며 5수 1. 無題 二首(무제 이수) ; 무제 두 수 2. 避亂途中滯雨有感(피난도중체우유감) ; 피난 도중 비에 갇혀 머물면서 3. 黃梅泉(황매천) ; 매천 황현 선생에게 4. 安海州(안해주) ; 안중근 의사를 기리며 5. 新聞廢刊(신문폐간) ; 조선일보의 폐간을 당해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21
만해의 한시(17) - 눈 내리는 날에 3수 1. 雪夜看畵有感(설야간화유감) ; 눈 오는 밤을 그린 그림을 보고 2. 雪曉(설효) ; 눈 내리는 새벽에 3. 雪後漫唫(설후만금) ; 눈 그친 후에 한가하게 읊다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19
만해의 한시(16) - 물가에서 살기 4수 1. 寒寂 二首(한적 이수) ; 고요하고도 외로우니 2. 漁笛(어적) ; 어부의 피리 소리 3. 龜巖瀑(귀암폭) ; 귀암폭포 4. 巴陵漁父棹歌(파릉어부도가) ; 파릉 고기잡이의 뱃노래 고전총람(운문)/만해 한시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