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영의 사설시조(3) - '운애선생과 더불어' 두 수 八十一歲(팔십일세) 雲崖先生(운애선생) 뉘라 늑다 일엇던고 仁旺山下(인왕산하) 弼雲臺(필운대)는 雲崖先生(운애선생) 隱居地(은거지)라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7.02
안민영의 사설시조(1) - '임을 그리며' 두 수 오늘밤 風雨(풍우)를 그 丁寧(정녕) 아랏던덜 이리 알뜨리 살뜨리 그리고 그려 病(병) 되다가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6.28
이정보의 사설시조(7)-'백성들의 삶을 살펴보니' 두 수 물 우횟 沙工(사공)과 물 아래 沙工(사공)놈드리 一身(일신)이 사자 하니 물것 계워 못 살니로다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6.15
이정보의 사설시조(5)-'내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 세 수 大丈夫(대장부) 功成身退 後(공성신퇴후)에 人生 天地(인생천지) 百年間(백년간)에 天地開闢(천지개벽) 後(후)에 萬物(만물)이 삼겨나니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6.13
이정보의 사설시조(3)-'사랑보다 더한 것은 없노니' 세 수 간 밤의 자고 간 그 놈 아마도 못 이져라 님으란 淮陽 金城(회양금성) 오리 남기 되고 생매 갓튼 저 閣氏(각시) 남의 肝腸(간장) 그만 긋소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