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복의 한시(12) - 그저 읊어 보다 4수 * 辰日聚族小酌(신일취족소작) ; 생일에 모인 가족과 조촐하게 술을 마시다가 * 偶吟(우음) ; 우연히 읊다 * 歸途 將訪甓寺 天熱不果行 (귀도 장방벽사 천열불과행) ; 돌아가는 길에 벽사를 가보려다 날씨 더워 못 갔다 * 伯兄爲延豐倅 將往訪之 途中偶吟 (백형위연풍졸 장왕방지 도중우음) ; 형님이 연풍의 원님이 되었기에, 방문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읊다 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