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장의 사설시조(6)-'내 삶을 돌아보니' 가.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이여 ; 折衝將軍 龍驤衛 副護軍 나. 산촌에 객이 오지 않더라도 ; 山村에 客不來라도 寂寞든 아니 하이 다. 용도 아니고 이무기도 아니며 ; 非龍非彲 非熊非羆 라. 늙기가 서럽다는 말은 ; 늙기 셜웨란 말이 늙은의 妄伶이로다 마. 터럭은 검거나 희거나 ; 터럭은 거무나 희나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7.11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며(48) _ 이기 * 悼亡四絶(도망사절) ; 아내를 그리워하며* 哭內後自傷(곡내후자상) ; 아내에게 곡을 한 후에 슬픈 마음으로 고전총람(운문)/도망시(아내를 여의고)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