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장의 사설시조(7)-'풍류를 누리면서' 가. 노래같이 좋고 좋은 것을 ; 노래갓치 됴코 됴흔 거슬 벗님내야 아돗던가 나. 정월 이월 삼월은 ; 正二 三月은 다. 지당에 월백하고 ; 池塘에 月白하고 라. 모란은 화중왕이요 ; 牧丹은 花中王이요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7.12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며(49) _ 권이진 * 亡室初朞只隔數日 悲感有作(망실초기지격수일 비감유작) ; 아내를 잃고 초상을 치른 지 몇 일이 지나 슬픈 마음으로 짓다 고전총람(운문)/도망시(아내를 여의고)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