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장의 사설시조(5)-'한양땅을 둘러보니' 가. 양춘이 포덕하니 만물이 생광휘라 ; 陽春이 布德하니 萬物이 生光揮라 나. 도선이 비봉에 올라 도읍을 정할 제 ; 道詵이 碑峯에 올라 國都를 定하올씌 다. 하사월 첫 여드렛날에 ; 夏四月 첫 여드렛날에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