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살기/섬마을의 풍경

세평숲_늦은 밤의 산책길

New-Mountain(새뫼) 2021. 12.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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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는 나뭇가지 사이로 초승달과 샛별이

땅으로는 길게 이어진 길 위에 아무도 없이

다만, 함께 가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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