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 자작소설/시; 98년 즈음

늦은 전철 안

New-Mountain(새뫼) 2013. 2. 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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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보증으로 고생한다며

나보다 더 아니든 동료의

훌쩍거림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태평성대

태평

……

 

구두위 찍혀 있는

선명한 누구의 발자국

내려다보며

 

지금은

태평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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