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 자작소설/시; 98년 즈음
시는 읽지 않으며
시를 쓰고 싶어하는 충동
그런 삶으로
시를 적어두고
행여 누가 볼까 얼른 치워버리는
그런 모습으로
행여 누가 읽어주길 바라며
슬쩍 열어두는
그런 삶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