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 자작소설/시; 98년 즈음

세상살기2

New-Mountain(새뫼) 2013. 2. 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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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읽지 않으며

시를 쓰고 싶어하는 충동

그런 삶으로

 

시를 적어두고

행여 누가 볼까 얼른 치워버리는

그런 모습으로

 

행여 누가 읽어주길 바라며

슬쩍 열어두는

그런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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