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선시(46)-澄月(징월)의 17수
* 故人來(고인래) ; 벗이 찾아와 * 月夜與人同遊(월야여인동유) ; 달밤에 벗과 더불어 놀다 * 別友人(별우인) ; 벗과 이별하며 * 懷人(회인) ; 떠난 벗을 그리워하며 * 杜鵑(두견) ; 두견새 * 苦夜長(고야장) ; 긴 밤을 괴로이 지새며 * 月夜登樓(월야등루) ; 달밤에 누각에 올라 * 溪亭(계정) ; 개울가의 정자에서 * 偶吟 二首(우음 이수) ; 누각에 오르며 우연히 두 수를 읊다 * 春日偶吟(춘일우음) ; 봄날 우연히 읊다 * 春日登樓(춘일등루) ; 봄날 누각에 올라 * 春夜(춘야) ; 봄밤에 * 三月道中(삼월도중) ; 삼월에 길을 가며 * 望春(망춘) ; 봄을 바라보다 * 暮春吟(모춘음) ; 늦은 봄에 읊다 * 秋晴少步溪口(추청소보계구) ; 맑은 가을날 개울 입구를 걷다 * 秋夜獨坐(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