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총람(운문)/스님들의 선시 59

스님들의 선시(28)-明詧(명찰)의 13수

* 江都(강도) ; 강화도에서 * 摩尼山(마니산) ; 마니산을 보며 * 鼎足山(정족산) ; 정족산에서 * 淨水寺(정수사) ; 정수사에서 * 重遊淸平寺(중유청평사) ; 거듭 청평사를 유람하며 * 長安寺(장안사) ; 장안사에서 * 俗離山(속리산) ; 속리산에서 * 洞鶴寺(동학사) ; 동학사에서 * 神勒寺(신륵사) ; 신륵사에서 * 道峰山(도봉산) ; 도봉산을 보며 * 北漢城(북한성) ; 북한산성에서 * 上院寺(상원사) ; 상원사에서 * 朴淵瀑布(박연폭포) ; 박연폭포를 노래하다

스님들의 선시(25)-性聰(성총)의 16수

* 春晴(춘청) ; 맑게 갠 봄날에 * 春興(춘흥) ; 봄날의 흥취 * 途中春暮(도중춘모) ; 길 가는데 봄날은 저물어 가고 * 暮春偶吟(모춘우음) ; 늦봄에 그저 읊다 * 送春(송춘) ; 봄을 보내며 * 病中吟(병중음) ; 병이 들어 읊다 * 放觸蛛網蝶(방촉주망접) ;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놓아주며 * 秋夜獨坐(추야독좌) ; 가을밤 홀로 앉아 * 秋懷(추회) ; 가을철의 회포 * 漁父(어부) ; 어부 * 次庵師韵(차암사운) ; 암(庵) 스님의 시의 운에 맞추어 * 入山(입산) ; 산에 들어 * 別學天上人(별학천상인) ; 학천(學天) 스님과 이별하며 * 挽人(만인) ; 죽은 이를 애도하며 * 題暉上人房(제휘상인방) ; 휘(暉) 스님의 방을 읊다 * 歸家時途中作(귀가시도중작)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