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인의 한시 '실제(失題)' 세 수 원문과 풀이 1. 斜陽猶在樹 사양유재수 석양빛이 아직도 나무를 비출 적에 2. 深山寂寞境 심산적막경 첩첩한 깊은 산속 적막한 곳으로 3. 蒼茫歲暮天 창망세모천 한 해의 끝자락에 아득한 하늘 아래 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2024.07.17
김수장의 사설시조(11)-'말로 놀며 즐기노니' 가. 비파금슬 팔대왕이요 ; 琵琶琴瑟은 八大王이요 나. 바둑이 걸쇠같이 얽은 놈아 ; 바독 걸쇠 갓치 얽은 놈아 다. 머귀 열매 동실동실 ; 머귀 여름 桐實 桐實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