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의 '선귤당농서(蟬橘堂濃笑)' _ 49~56 원문과 풀이 49. 굳이 직접 만나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라50. 간사한 마음이 없으면 아름답도다51. 아름다운 글은 지금까지 울리거니52. 거짓을 꾸미는 것을 가엾게 여길 뿐이라53. 아이의 순수함을 스승으로 삼을 만하니54. 가을밤에 등불 켜고 이소경을 읽노니55. 거미줄의 오묘함에서 깨달음을 얻었으니56. 간사하고 청아한 사람의 가슴 속에는 고전 풀어 읽기/한문산문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