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엄의 시조(3) _ 인생을 회고하며 읊노니 4수 * 出窓起座有感(출창기좌유감) ; 창을 열고 일어나 앉으니 느낀 바가 있어 * 天山齊歸臥(천산제귀와) ; 하늘 아래 산으로 돌아가서 눕노니 * 哭時事(곡시사) ; 그때 일어난 일들을 떠올리며 곡을 하노니 * 慈氏有感(자씨유감) ; 어머니를 생각하니 안까까운 마음이 있어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5.01.11
이경엄의 시조(2) _ 양평으로 물러나 읊다 5수 * 門巖黃犬(문암황견) * 淸明亭(청명정) * 斜川夜酌(사천야작) ; 사천에서 밤에 술을 마시다 * 晩休亭歌(만휴정가) * 銀川賦歸(은천부귀) ; 은천에서 귀거래사를 읊다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