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겨울비
차가운 겨울인데도
창밖에는 비가 내려,
시간을 잠그면서
공간을 줄여간다.
창밖은 겨울인데도
차갑게 비가 내려...
(2023.11.27)
728x90
'자작시와 자작소설 > 시; 23년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물이 밀려드는 바닷가에서 (0) | 2024.05.26 |
---|---|
옛글을 읽다가 (1) | 2023.11.21 |
영종도 예단포 바닷가 들국화 (0) | 2023.11.06 |
걸어가는 출근길 (0) | 202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