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8-1. 꽃은 찬란하니 범나비는 쌍쌍이라.
8-2. 억지웃음 참으려니 재채기가 코에 시려
8-3. 석양 비낀 날에 강 하늘이 한 빛일 제
8-4. 길 위의 두 돌부처 벗고 굶고 마주 서서
8-5. 내 한낱 명주 적삼 빨고 다시 빨아
8-6. 내 사랑 이제 사랑 어제 교태 오늘 교태로다.
8-7. 누각 밖 푸른 오동에 봉황아 아니 오느냐.
8-8. 긴 깃이 다 지도록 날개를 고쳐 들어
8-9. 옥을 옥이라 하니 반옥인 줄 여겼더니
진옥. 철이 철이라커늘 섭철인줄 알았더니
728x90
'고전 풀어 읽기 > 평시조,장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왜란의 세 장수의 시조(이순신,고경명,조헌) (0) | 2023.08.16 |
---|---|
송강시조총람 - 9. 이럭저럭 하니 세월이 거의로다 (0) | 2023.07.02 |
송강시조총람 - 7. 한잔 또 한잔 먹세 그려 (0) | 2023.06.28 |
송강시조총람 - 6.나 나갔다 하여라 (0) | 202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