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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작은달 계미
신해 초하루
맑았다.
6월 2,3일
몹시 더웠다.
사곡 상자가 오셨다.
조 씨의 부음을 들으니 그런 놀라운 일이 없다.
좋은 베 한 필, 명주 겹옷, 흰쌀 두 말, 백지 두 권을 상가 조의로 보냈다.
6월 4일
맑았다.
비변사에 좌기하셨다.
6월 5일
흐렸다. 최감사 댁의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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