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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鷰巢於堂上 屢塗屢毁 退丐屋梠 憐而許之 感作一詩
월연소어당상 누도루훼 퇴개옥려 연이허지 감작일시
제비가 대청에다 둥지를 짓기에, 자꾸 발라버리고 헐어버렸더니,
도리 밖으로 물러나 둥지를 지었다.
이에 내 꼴이 안쓰러워 그냥 두고 느낌이 있어 시 한 수를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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