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텍스트/시와 노래

New-Mountain(새뫼) 2022. 10.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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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부코스키


헤아릴

없는

절망

불만

환멸을

겪어야
나오는
것이

한 줌의
좋은
시.

시는
말이지

아무나

쓰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나

읽는
것도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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