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음악회 열리는 날 음악보다는 가을이 더 잘 들렸다.
저물어가는 가을에서 마지막으로 색을 피우다.
한해 또 한해
지나다 가을이 있었다.
건너 강화도 어떤 실루엣 건너 신도
비는 오고 학교는 쉬고 비오는데 월요일 오후에 그저 나왔다가
가을국화를 보고 심각하게 웃었다.
9월 마지막주 두번째 생태연못을 만들다.
저녁파노라마
한가위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