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고 학교는 쉬고 비오는데 월요일 오후에 그저 나왔다가
가을국화를 보고 심각하게 웃었다.
9월 마지막주 두번째 생태연못을 만들다.
저녁파노라마
한가위 보름달..
잠이 없음이라. 며칠 꽤 많은 비에 숲이 꽤 많이 깊어졌다.
싱그러움.
세평숲 우편함 안에 박새가 둥지를 틀었다. 에미는 근처에서 우리를 응시하는 듯.
흐린 저녁 백운산에 올라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