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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즈음에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리라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살아졌을 시간이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리라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리라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살아졌을 시간이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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