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선시(39)-括虛(괄허)의 9수 * 夢愁吟(몽수음) ; 꿈속에서 근심을 읊다 * 夢酣(몽감) ; 단잠을 자며 * 寒泉汲水(한천급수) ; 찬 샘의 물을 길으며 * 忌多路(기다로) ; 갈림길을 꺼리거니 * 失路(실로) ; 길을 잃고 * 偶題(우제) ; 우연히 짓다 * 風月(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暮春(모춘) ; 늦봄에 * 逢故友(봉고우) ; 옛 벗을 만나 고전총람(운문)/스님들의 선시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