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룡의 한시 유배지에서(3) 九月卄四日, 又至怪石田, 載石而歸, 兩童一犬, 隨之 구월입사일 우지괴석전 재석이귀 양동일견 수지 ; 구월 이십사일, 다시 괴석 밭에 이르러 돌을 싣고 돌아왔는데, 두 아이와 개 한 마리가 따라왔다 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2024.09.23
조희룡의 한시 유배지에서(2) 風雪中, 緘戶孤坐, 適有村童, 捕野鴨來售, 以十錢易之, 乃放之 풍설중 함호고좌 적유촌동 포야압래수 이십전역지 내방지 ; 눈보라가 몰아쳐서 문을 닫고 혼자 앉았는데, 마침 마을 아이가 들오리를 잡아서 팔러 왔다. 이에 십 전을 주고 사서 날려 보냈다 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