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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雪中, 緘戶孤坐, 適有村童, 捕野鴨來售,
以十錢易之, 乃放之
풍설중 함호고좌 적유촌동 포야압래수 이십전역지 내방지
; 눈보라가 몰아쳐서 문을 닫고 혼자 앉았는데,
마침 마을 아이가 들오리를 잡아서 팔러 왔다.
이에 십 전을 주고 사서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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