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질병을 소재로 한 사설시조(2) - 공감과 포용의 대상 가. 각시님 내 얼굴 얽었어도 괴석 삼아 보옵소서. 나. 서방님 병들어 누웠는데 쓸 것이 없었다네. 다. 얽고 검었어도 시냇가에 고기 잡으러 가리라. 라. 이 몸이 가진 병이 한두 가지 아니로다. 마. 내 딸 막덕이 잡병은 어릴 때는 없었나이다. 바. 내 남편이 못났다고 하여 버릴 줄이 있으랴. 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2024.09.07
스님들의 선시(5)-艸广(초엄)의 2수 * 行路口乎(행로구호) ; 길을 가다다 읊다 * 居過李處士家(거과이처사가) ; 이처사의 집을 지나며 고전총람(운문)/스님들의 선시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