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박은의 한시 '야래피주독와풍우중(夜來被酒獨卧風雨中)' 원문과 풀이

New-Mountain(새뫼) 2025. 9.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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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來被酒獨卧風雨中 思轉無聊 補外之計 尤耿耿往來於懷

所謂發於夢寐者 寧非然耶 近日與君不見殊久 世事益可笑也

燈下醉書 誾白擇之

야래피주독와풍우중 사전무료 보외지계 우경경왕래어회

소위발어몽매자 영비연야 근일여군불견수구 세사익가소야

등하취서 은백택지

 

지난밤에 술에 취해 비바람 치는 중에 홀로 누웠노라니,

생각이 도리어 무료하여

외직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더욱 마음속을 가슴 속을 오갔다네.

이것이 이른바 꿈속에도 나타난다는 것이 아니겠나.

요즈음 그대를 보지 못한 지가 몹시 오래인데,

세상일은 더욱 가소롭기만 하구먼.

등잔불 아래 술에 취해 쓰네. ()이 택지에게.

 

(뫼한시)야래피주독와-박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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