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박은의 한시 '여군조이수일(與君阻已數日)' 원문 및 풀이

New-Mountain(새뫼) 2025. 9.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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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君阻已數日 百年事已可知也

益無一懷 須見叔達道我意幸甚 僕曾與相見 煩未能出口

吾計益踈 奈何奈何 誾白擇之

(여군조이수일 백년사이가지야 익무일회 수견숙달도아의행심

복증여상견 번미능출구 오계익소 내하내하 은백택지)

 

그대를 보지 못한지 이미 며칠이 되었구먼.

내 평생이 어떠한 줄을 이미 알 게라.

더욱 세상에 미련이 없으니,

숙달을 보거든 이러한 나의 뜻을 말해주면 다행이겠네.

나도 에전에 숙달을 만났으나 번잡한 터이라, 미처 말을 꺼내지 못했다네.

내 계책이 더욱 엉성해지니 어찌하겠나, 어찌하겠나.

()이 택지에게 보내노라.

 

(뫼한시)여군조이수일-박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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