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풀어 읽기/한시,부

이용목의 구한말의 어지러운 세상을 근심하여 지은 한시 네 수

New-Mountain(새뫼) 2024. 11. 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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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啞聾無妨(아농무방)

  ; 벙어리나 귀머거리가 되어도 무방하리

* 人事大變(인사대변)

  ; 세상에 큰 변고가 났으니

* 聞京城官民共動會偶吟(문경성관민공동회우음)

  ; 경성에서 관민공동회가 열렸다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 읊다

* 聞倭奴憤歎謾吟(문왜노분탄만음)

  ; 왜놈들이 경성에서 머문다는 말을 듣고 마음대로 읊다

 

(뫼한시)이욤목의 구한말을 근심하는 한시 네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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