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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亥 八月二十二日 作荏島之役
凡目之所覩心之所記 俱以成詩 聊遣愁鬱
( 신해 팔월이십이일 작임도지역
범목지소도심지소기 구이성시 요견수울 )
; 신해년(1857) 팔월 이십이일 임자도로 유배 길을 떠나게 되었다.
눈으로 본 것과 마음에 기억된 것을 모두 시로 적어
애오라지 근심과 답답함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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