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풀어 읽기/평시조,장시조

이정보의 사설시조(3)-'사랑보다 더한 것은 없노니' 세 수

New-Mountain(새뫼) 2024. 6.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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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자고 간 그놈 아마도 못 잊으리라 >

간 밤의 자고 간 그 놈 아마도 못 이져라

 

< 임은 오리나무 되고 나는 칡넝쿨 되어 >

님으란 淮陽 金城(회양금성) 오리 남기 되고

 

< 저 각시 남의 간장 그만 끊으시오 >

생매 갓튼 저 閣氏(각시) 남의 肝腸(간장) 그만 긋소

 

(뫼시)이정보의 장시조(3)-사랑보다 더한 것은 없노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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