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또는 함께/기쁘거나 슬프거나

아이를 대입면접장에 들여보내고

New-Mountain(새뫼) 2019. 11.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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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덤덤한데

애비는 먹먹하다.

궂은 세상을 향한

첫 관문..

 

아이가 들어간 건물이

철옹성인 양.

간극이 되어 되어 무겁다.

나이를 먹어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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