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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卿尙抱舊病 擇之養眼不出 文酒之會 日益寥落
今朝對雪 憂感忽至 聊題五字 一伸鄙懷 奉贈二君
(직경상포구병 택지양안불출 문주지회 일익요락
금조대설 우감홀지 요제오자 일신비회 봉증이군)
직경은 여전히 오랜 병을 앓고, 택지는 눈병 때문에 외출하지 못하니,
술과 함께 글을 쓰는 우리 모임은 날이 갈수록 더욱 쓸쓸해지네.
오늘 아침 눈을 보노라니 홀연 근심스러운 느낌이 들어,
애오라지 오언시를 적어 나의 회포를 한 번 풀어서, 두 벗에게 바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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