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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 시절, 그러니까 대학 새내기 때
그 때 읽었던 노래
그가 영종도에 왔다.
이제는 서로 삶을 뒤돌아보는 나이들이 되어
그는 말하고 나는 들었다.
도서관 복도에 앉아
시를 노래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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