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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遊孤山 至月明潭 因竝水循山而下 晩抵退溪
每得勝境 卽賦一絶 凡九首
(독유고산 지월명담 인병수순산이하 만저퇴계
매득승경 즉부일절 범구수)
; 홀로 고산을 유람하고, 월명담에 이르러 물을 끼고 산을 따라 내려와
저물녘에 퇴계에 이르렀다.
매번 좋은 경치를 만나 절구 한 수씩을 읊었다.
모두 아홉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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